이천아르보르1 이천 시청 근처 베이커리 브런치 카페 아르보르 arbor 베이커리 & 브런치 카페 아르보르 이천역에 갔다가 우연히 카페 아르보르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이천에는 처음 갔는데 생각보다 번화가도 없고 많이 썰렁했어요. 서울촌놈이라 아직 지방의 모습은 익숙하지가 않았습니다. 하지만 카페 아르보르는 서울의 어느 카페와도 견줄 수 없을 만큼 크고 인테리어도 훌륭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르보르 arbor라는 말은 나무 그늘 (쉼터)라는 뜻이 있다고 합니다. 메뉴는 커피 메뉴와 다양한 베이커리, 브런치(파스타 피자 등)가 있었습니다. 저는 여기 맛있는 브런치가 있는 걸 생각 못하고 점심을 많이 먹어서 라테와 디저트류를 시켰습니다. 카페의 1층 모습입니다. 베이커리와 브런치를 함께하는 카페여서인지 생각보다 대규모의 카페였습니다. 자리도 널찍널찍하게 앉을 수 있어서, 코로.. 2022. 2. 25. 이전 1 다음